즐거운 인생

무엇이 행복인지ᆢ 느낌받는글 ​ 우리는 날마다 함께하고 가깝게 접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귀하고 가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지요. 그러다 내 곁을 떠난 후에서야 깨닫게 되지요. 그제야 가슴 치며 후회해도 소용없게 된답니다.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 오늘 하루 따뜻한 미소로 대하는 하루 만들어 보셔요. ​ 아무쪼록 알차고 보람 있는 날로 꾸려 가십시오.ᆢ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ᆢ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

💚 퇴직자 친선도모 문화탐방 코로나 펜다믹으로 3년간 야외모임을 가질 수 없었으나 올해들어 코로나가 완화되어 4월29일 퇴직자25명이 관광뻐스를 타고 전남 구례 사성암과 경남하동 최참판댁을 탐방하는 모임을 가졌다 짧게는 20년 길게는 30년이상을 한 직장에서 청춘을 다바치며 함께한 세월로 끈끈한 인연이 맺어진 반가운 분들!! 퇴직후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오늘 하루 만큼은 문화탐방을 하면서 함께 웃고 즐기며 섬진강의 참개탕도 먹으보고 지난날 추억담과 근황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 사성암은 전남 구례군 문척면 오산에 위치한 사찰로 백제성왕 22년(544년) 연기조사가 건립했다고하며 원명은 오산암이라고 불렀으나 그 이후 4명의 고승(원효,의상,도선,진각)이 수도한곳이라 사성암으로 불렀다고 한다..

💚 송해공원 봄 풍광 대구 인근 시민들의 쉼터로 각광 받고있는 송해공원을 찿았다 옥연지가 송해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저수지 동서를 연결하는 백세교, 백세교 중앙에는 백세정, 대형 물레방아, 풍차, 송해기념관, 가수 이찬원 부모가 운영하는 찬스카페 등이 들어서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아 시민들의 힐링공간이 되고있다 송해공원 입구 달성군과 송해선생과의 인연을 새긴 표지석 대형 물레방아 백세정 백세정에서본 송해기념관 풍차 수면위에 설치된 각종조형물로 밤이면 불빛이 장관을 이룬다 저수지 옆 산비탈길 산책길 입구 백세교와 백세정 기세마을 전경 분수대와 송해기념관 송해묘소 데크길 쉼터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2전망대 출렁다리도 있고ᆢ 박장대소 전망대 옥연지 못둑 등산로 표지판 뭇둑 중앙에서 본 옥연지 풍광 못..

■ 삶이란 그런 것이다 ■ .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떠러지인가 싶으면 오를 곳을 찾아 헤메이고 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갖는다. 산처럼 쌓아 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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