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구 치맥 축제장을 갔다오면서ᆢ

♡ 2017 대구 치맥 축제장을 갔다오면서ᆢ

☆ 일정 : 2017.7.19~7.23(5일간)
☆ 장소 : 대구 두류공원 일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개최되는 2017 대구 치맥축제장을 들렸다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있는 대구치맥축제는 올해가 5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에는 100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94개업제에서 180여개부스를 운영하고 치킨43안마리와 맥주32만리터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연일 푹푹찌는 찜통더워라 저녁무렵 들렸는데도 좀 걸어보니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그러나 해가지고 밤이되니 두류공원 일대가 나무숲속이라 그런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잠시 더위를 잊게 해주고 ᆢ

중앙무대의 현란한 불빛과 음악소리가 축제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곳곳에 치맥을 즐기는 사람들로 축배와 건배를 외치며 열광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나도 덩달아 그속에 심취되어 그냥 기분이 좋은 느낌이었다

공개행사는 오후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하며 아주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한다
한여름 밤의 찜통더위를 식혀줄 대구치맥축제장에 들려 공연도 보고 치맥을 즐기면서 삶의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시켜 봄도 괜찮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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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류공원 축제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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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주요 축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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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1일 주요 축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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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23일. 주요 축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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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입구에 설치된 부스를 증심으로 치맥을 즐기거나 관람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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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카스맥주 홍보무대와 축제 관련 부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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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장 들어가는 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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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에서 축제장 야구장 출입구까지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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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두류야구장 입구) 들어가는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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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전경
좌측 축제무대가 있고 우측에는 상가 부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이외 자리는 하늘을 지붕삼아 치맥을 즐기는 장소로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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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우측의 풍광
여기는 축제무대가 설치된 곳으로 무대앞은 다함께 춤추며 율동 할 수 있는 넓은공간이 있다
지금은 일부의 사람들이 있으나 해가지니 빈공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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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우측의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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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에도 더위를 식히며 멀리서 축제광경을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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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 축제행사 시작전 행사장 청소를 하기 위해 청소요원들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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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 어둠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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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밤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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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니 축제장 무대앞은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젊은이들은 무대에서 부르는 랩노래에 흥에 취해 열광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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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에도 많은사람들이 자리를 매웠다
뒷전 스탠드에 않아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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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축제장 입구 도로나 빈공간에 설치된 부스로 치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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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돔형 건물에 중앙에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그앞에는 삼삼오오 정다운 친구 연인들과 치맥을 즐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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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기념탑 앞거리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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