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가을 풍광(20181106)

♡ 수성못 가을 풍광(20181106)

☆ 일 자 : 2018.11.12
☆ 거리/시간 : 2키로 정도 / 30분
☆ 이동코스 : 수성호텔앞 (17:00) ~ 상화공원(17:26) ~ 들안길 입구(17:10) ~

                     수성못놀이공원(17:20) ~ 수성호텔앞(17:30)

오늘 걷기운동은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 받고있는

수성못을 한바퀴 돌아본다
여름내내 못가에 푸르름을 자랑하던 갈대는 누렇게 변색되어

내년을 기약하는 듯 찿는이들에게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여름에는 저녁무렵이면 산책하는 사람들로 못둑공간이 비좁았으나

요즈음은 너무 한산한 느낌이다 또한 해질무렵이면 야외무대에세 공연도하고

이름모를 싱거들이 노래도 들려주곤 하는데 그 자리엔 낙엽만 휘날리고 있다

단풍으로 물들은 가을풍경이 수성못 물속에 담겨져 대칭을 이루는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 도심속에 이와같은 휴식공간이 있다는건 축복이다

세월이 지날수록 먼곳은 가기 어려울것이고 바로 이런곳에서 선책하며

하루를 보낼날이 많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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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
갈대밭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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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갈대와 단풍진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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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오면 먹이를 주니 오리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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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
수성못 관광 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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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공원옆 못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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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행사를 개최하는 수상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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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못둑밑 들안길입구에 있는 바로미 스시 부페식당과 커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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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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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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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수성못 젊은이들의 사랑 나눔 커피집
호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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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물위의 데크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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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죄측이 지난 8월 신축된 수성관광호텔이며
우측에는 수성못 돌 표지석이 우뚝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