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산행은 봉화 명호강 레프팅을 즐기다ᆢ
☆ 일자. : 2018. 8. 12(일)
☆ 레프팅 거리/ 소요시간 : 약 6km / 2시간40분
☆ 레프팅 코스 : 낙동강레포츠센타 앞 출발(10:40) ~ 명호교~ 흔들다리~ 중간 휴식~ 관창2교(13:20)
8월 산행은 유난히도 무덥던 올 여름 더위를 조금이라도 잊게하는 물놀이, 봉화 명호강 레프팅을 즐기기로 했다
명호강 레프팅은 낙동강 상류 명호유원지에서 청량산 도립공원 입구까지 10km 정도로 래프팅 구간은 물살이 잔잔하면서도 주변 절벽의 기암괴석 풍광이 아름다워 50대이후 세대들이 래프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에는 레프팅 업체가 여러곳 있는데 각 업체마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르다 우리들이 이용하는 업체는 대구례프팅으로 낙동강 레포츠센타에서 관창2교 다리맡까지 6키로 거리에 2시간 40분정도 즐기는 코스다
이른 아침 대구에서 출발하며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레프팅 출발지에 도착하니 10시반이다 곧바로 물놀이 복장으로 갈아입고 레프팅 안전수칙에 대하여 가이드로부터 교육을 받은후 5개의 보트에 편승하여 물길따라 노를 젖기 시작한다
가다보니 노젖는것도 안정이 되고 주변을 둘러보며 다른 보트들과 아옹다옹 ‘치고 박기도 하고. 보트끼리 노로 물을 뿌리며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가 놀아본다 또한 몰이 많은곳에서는 수영도 하며 더위를 잊게해 주며 병풍처럼 늘어선 기암절벽의 아름다운 비경도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두시간 여를 내려오니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는 백용담에 당도했다. 기암절벽이 직각으로 선 백용담은 래프팅 코스의 쉼터 역할도 하며 바위에서 뛰어 물속으로 입수하거나 다이빙 을 즐기는곳이다
레프팅 전용쉼터에서 허기도 채우고 명호강의 풍광도 즐기면서 물길을 가르며 노를 젖다보니 종착지인 관창2교에 도착했다. 얼굴은 발갛게 익고 노를 잡은 두 팔은 후들거렸지만 두 시간여 동안 천진난만하게 물놀이를 즐겼던 이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레프팅을 마치고 동문간 화힙의 시간을 가졌다
시골. 폐교 운동장 나무그늘 마래서 돼지고기 숯불구이와 바다장어 구이로 술잔을 나누면서 동문 선후배간 화합의 장마당이 펼쳐쳐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한순간을 보내고
4시20분에 귀가길에 올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집행에 수고하신 회장님 이하 임원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매월 즐거움을 더해주는 영암산악회 회원임이 자랑스럽다
☆ 일자. : 2018. 8. 12(일)
☆ 레프팅 거리/ 소요시간 : 약 6km / 2시간40분
☆ 레프팅 코스 : 낙동강레포츠센타 앞 출발(10:40) ~ 명호교~ 흔들다리~ 중간 휴식~ 관창2교(13:20)
8월 산행은 유난히도 무덥던 올 여름 더위를 조금이라도 잊게하는 물놀이, 봉화 명호강 레프팅을 즐기기로 했다
명호강 레프팅은 낙동강 상류 명호유원지에서 청량산 도립공원 입구까지 10km 정도로 래프팅 구간은 물살이 잔잔하면서도 주변 절벽의 기암괴석 풍광이 아름다워 50대이후 세대들이 래프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에는 레프팅 업체가 여러곳 있는데 각 업체마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르다 우리들이 이용하는 업체는 대구례프팅으로 낙동강 레포츠센타에서 관창2교 다리맡까지 6키로 거리에 2시간 40분정도 즐기는 코스다
이른 아침 대구에서 출발하며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레프팅 출발지에 도착하니 10시반이다 곧바로 물놀이 복장으로 갈아입고 레프팅 안전수칙에 대하여 가이드로부터 교육을 받은후 5개의 보트에 편승하여 물길따라 노를 젖기 시작한다
가다보니 노젖는것도 안정이 되고 주변을 둘러보며 다른 보트들과 아옹다옹 ‘치고 박기도 하고. 보트끼리 노로 물을 뿌리며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가 놀아본다 또한 몰이 많은곳에서는 수영도 하며 더위를 잊게해 주며 병풍처럼 늘어선 기암절벽의 아름다운 비경도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두시간 여를 내려오니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는 백용담에 당도했다. 기암절벽이 직각으로 선 백용담은 래프팅 코스의 쉼터 역할도 하며 바위에서 뛰어 물속으로 입수하거나 다이빙 을 즐기는곳이다
레프팅 전용쉼터에서 허기도 채우고 명호강의 풍광도 즐기면서 물길을 가르며 노를 젖다보니 종착지인 관창2교에 도착했다. 얼굴은 발갛게 익고 노를 잡은 두 팔은 후들거렸지만 두 시간여 동안 천진난만하게 물놀이를 즐겼던 이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레프팅을 마치고 동문간 화힙의 시간을 가졌다
시골. 폐교 운동장 나무그늘 마래서 돼지고기 숯불구이와 바다장어 구이로 술잔을 나누면서 동문 선후배간 화합의 장마당이 펼쳐쳐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한순간을 보내고
4시20분에 귀가길에 올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집행에 수고하신 회장님 이하 임원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매월 즐거움을 더해주는 영암산악회 회원임이 자랑스럽다
낙동강 레포츠 센터
최근에 신축된 건물인데 탈의장과 샤워시설 관리가 미흡하여 겉보기 보다 이용하기 좀 불편한 편이다
최근에 신축된 건물인데 탈의장과 샤워시설 관리가 미흡하여 겉보기 보다 이용하기 좀 불편한 편이다
뻐스에서 내리니 레프팅보트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 보트에 타는 인원은 8명이다 곧바로 레프팅 복장으로 갈아 입고 구명조끼. 안전모를 장착후 가이드로 부터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잠시 받는다
한 보트에 타는 인원은 8명이다 곧바로 레프팅 복장으로 갈아 입고 구명조끼. 안전모를 장착후 가이드로 부터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잠시 받는다
레프팅 출발지가 강가에 보이는 모래쪽이다
조별로 보트를 들고 물가까지 이동시키는데 무게가 장난이 이니다
조별로 보트를 들고 물가까지 이동시키는데 무게가 장난이 이니다
팔근육이 뭉칠려고 한다
보트를 타기전 간단한 몸 풀기와 온몸을 잠수시키고ᆢ
심장마비 예방이라고 한다
심장마비 예방이라고 한다
조별 단합된 힘 과시
무엇보다 레프팅은 팀원들의 호흡이 중요하다
각자 젖다보면 모두가 힘만들고 보트는 속도를 내지 못한다
각자 젖다보면 모두가 힘만들고 보트는 속도를 내지 못한다
가이드의 구호따라 힘차게 노를 잦는다. “네, 아주 좋아요. 계속 이렇게 가면 됩니다. 하나 둘~(셋 넷!), 오리~(꽥꽥!)~ 참새~(짹짹!)” 2*9(18) 3*6(18) 9*2(18) 등 등으로 ᆢ
노를 젓는 힘의 균형을 맟추려고 한다 그러나 쉽게 맞지 않아 보트가 좌우로 마구 흔들리며 웃고 즐기면서 솔 솔 레프팅의 재미를 붙혀본다
노를 젓는 힘의 균형을 맟추려고 한다 그러나 쉽게 맞지 않아 보트가 좌우로 마구 흔들리며 웃고 즐기면서 솔 솔 레프팅의 재미를 붙혀본다
물이 적은곳은 바닥이 닿아 모두가 연속적인 롤링으로 탈출ᆢ
근접하는 보트에 노로 물뿌리기 놀이ᆢ
노로 물을 뿌리는것도 요령이 있어야 되는거ᆢ
가이드는 잘 뿌리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 어설퍼 보여ᆢ
가이드는 잘 뿌리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 어설퍼 보여ᆢ
물을 조금 뿌리다 보면 바로 지쳐버려ᆢ
급 물살지역으로 보트가 빙글빙글 돌기도하고 넘어지기도 하며
스릴이 있는 지역이다
명호강을 따라 트레킹 할수 있는 데크길도 잘 만들어져 있으며 사람들이
전용으로 건너는 흔들다리도 멋진 풍광속에 자리잡고 있다
청량산 아래 수려한 자연경관과 기암절벽 아래를 흐르는 강물따라
레프팅을 즐기니 선선이 따로 없구먼 ᆢ
여기가 백용담이라고 한다
여기가 백용담이라고 한다
저기 보이는곳은 5미터 정도의 바위에 올라 물속으로
다이빙이나 그냥 뛰어내리며 즐기는 지역이다
다이빙이나 그냥 뛰어내리며 즐기는 지역이다
이곳은 다이빙하는 맞으편에 있는 레프팅 전용 매점이 있다
두시간 정도 노를 젖고 즐기다 보면 속이 허전해지고 갈증을 느낀다.
두시간 정도 노를 젖고 즐기다 보면 속이 허전해지고 갈증을 느낀다.
여기에 준비된 매뉴는 오뎅탕과 만두 술종류 등ᆢ
여기서 먹는 음식은 진짜로 꿀맛ᆢ
막걸리 두캔에 오뎅과 만두로 ᆢ
막걸리 두캔에 오뎅과 만두로 ᆢ
중간휴식후 물가 바위에 올라서서 한컷트 남기고ᆢ
레프팅보트에 재탑승 종착지점으로 향한다
레프팅보트에 재탑승 종착지점으로 향한다
이 교량 밑까지가 레프팅 마지막 지점으로
시간을 보니 출발부터 2시간 40분정도 소요
시간을 보니 출발부터 2시간 40분정도 소요
타고온 보트는 출발지로 이동시키토록 함께한 팀원들이
여기까지 들어다준다
2부 바베큐 파티장
폐교된 학교 운동장 나무그늘 아래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폐교된 학교 운동장 나무그늘 아래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돼지고기 숯불구이와 바다장어 구이로 술잔을 나누면서
동문 선후배간 화합의 장마당이 펼쳐진다
여기 저기 자리를 이동하연서 정담을 나누다보니 2시간정도가 훌딱 지나간다
어느 모임이나 할 것없이 즐겁고 재미나면 시간가는줄 모르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4시20분 대구로 출발^^
어느 모임이나 할 것없이 즐겁고 재미나면 시간가는줄 모르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4시20분 대구로 출발^^
무더위 속에 즐거움을 주기위해 봉사하는 임원진들ᆢ
수고하였습니다^^
수고하였습니다^^
2부 연회장 풍경 영상으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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