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지역 사적지 답사
< 송광사, 고인돌공원, 낙안 읍성, 금둔사>
☆ 일자. : 2018. 9. 28(금)
☆ 답사지: 송광사 .고인돌공원. 낙안민속촌. 금둔사
☆ 이동경로 : 대구출발(07:00) ~ 송광사(10:25~ 11:30) ~ 고인돌공원(11:50~12:15) ~중식~낙안민속촌 (13:45~15:00) ~ 금둔사(15:10~15:45)~ 대구도착(19:20)
어느듯 가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온다
하늘은 높고 청명한 가운데 몇점의 구름이 기이한 모양을
만들며 자연은 가을을 우리들의 가슴에 안겨준다
지난 9월28일 대구박물관 대학 월간 답사팀에 참석하여 전남 순천지역 송광사와 고인돌공원, 낙안민속촌,금둔사을 답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른 아침 7시에 대구박물관에서 뻐스롤 타고 영호남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남원교차로에서 전주순천 고속도로를 타고 첫 답사지 송광사에 도착했다
과거 몇회에 걸쳐 들려 보았던곳이나 이번 답사는 자체 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으로 그동안 보았던것 보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뜻깊은 여행 이였다
☆☆ 송광사
송광사는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조계산에 있는 큰 절이다. 신라 말기에 혜린 선사 체징이 작은 암자를 짓고 길상사라고 한 것에서 비롯된다.
고려 명종 때 보조 국사 지눌이 크게 고쳐 지었다. '송광' 이라는 이름은 조계산의 옛 이름인 송광산에서 비롯되었다. 그 뒤 이 절에서 16명이나 되는 국사가 나와 승보 사찰로 유명해졌다.
불교도가 존경하고 섬기는 불 · 법 · 승을 삼보라 하는데, 불의 통도사, 법의 해인사, 승의 송광사를 삼보 사찰이라고 한다. 현재 16국사의 영정이 국사전에 모셔져 있다.
< 송광사, 고인돌공원, 낙안 읍성, 금둔사>
☆ 일자. : 2018. 9. 28(금)
☆ 답사지: 송광사 .고인돌공원. 낙안민속촌. 금둔사
☆ 이동경로 : 대구출발(07:00) ~ 송광사(10:25~ 11:30) ~ 고인돌공원(11:50~12:15) ~중식~낙안민속촌 (13:45~15:00) ~ 금둔사(15:10~15:45)~ 대구도착(19:20)
어느듯 가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온다
하늘은 높고 청명한 가운데 몇점의 구름이 기이한 모양을
만들며 자연은 가을을 우리들의 가슴에 안겨준다
지난 9월28일 대구박물관 대학 월간 답사팀에 참석하여 전남 순천지역 송광사와 고인돌공원, 낙안민속촌,금둔사을 답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른 아침 7시에 대구박물관에서 뻐스롤 타고 영호남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남원교차로에서 전주순천 고속도로를 타고 첫 답사지 송광사에 도착했다
과거 몇회에 걸쳐 들려 보았던곳이나 이번 답사는 자체 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으로 그동안 보았던것 보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뜻깊은 여행 이였다
☆☆ 송광사
송광사는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조계산에 있는 큰 절이다. 신라 말기에 혜린 선사 체징이 작은 암자를 짓고 길상사라고 한 것에서 비롯된다.
고려 명종 때 보조 국사 지눌이 크게 고쳐 지었다. '송광' 이라는 이름은 조계산의 옛 이름인 송광산에서 비롯되었다. 그 뒤 이 절에서 16명이나 되는 국사가 나와 승보 사찰로 유명해졌다.
불교도가 존경하고 섬기는 불 · 법 · 승을 삼보라 하는데, 불의 통도사, 법의 해인사, 승의 송광사를 삼보 사찰이라고 한다. 현재 16국사의 영정이 국사전에 모셔져 있다.
10:27.
송광사 매표소로 입장료 3천원
송광사 매표소로 입장료 3천원
매표소를 통과하여 송광사로 가는길
여기서 일주문까지는 15분정도 소요된다
여기서 일주문까지는 15분정도 소요된다
송광사 표지석
여기가 조계종의 발상지이며 가장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다는 절이다.
여기가 조계종의 발상지이며 가장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다는 절이다.
10:28
보이는쪽을 통과하면
보이는쪽을 통과하면
이와같이 큰길이 펼쳐진다
10:31
왼쪽 편백나무숲을 끼고 걸어간다
왼쪽 편백나무숲을 끼고 걸어간다
사찰가는 죄측에 편백나무가 향기를 뿜어내며ᆢ
여기서 죄측으로 10여분 가면 법정스님이 머물러던 불일암에 도착한다 이길은 소나무와 편백과 대나무가 번갈아 나타는 조용한길로 "무소유길"이라고 한다
여기서 죄측으로 10여분 가면 법정스님이 머물러던 불일암에 도착한다 이길은 소나무와 편백과 대나무가 번갈아 나타는 조용한길로 "무소유길"이라고 한다
10:37
기념품 판매장 /커피집
기념품 판매장 /커피집
우측은 부도를 모셔놓은 자리고 저멀리 일주문이 보인다
부도로 오르는 계단
조선조 이면상 군수의 비석을 정중앙으로 쪼개어 계단오르는 양쪽 받침대로 쓰였다고 ᆢ
재임당시 횡포에 대한 분풀이ᆢ
과거나 지금이나 좋은자리 있을때 잘해야 된다는 교훈
조선조 이면상 군수의 비석을 정중앙으로 쪼개어 계단오르는 양쪽 받침대로 쓰였다고 ᆢ
재임당시 횡포에 대한 분풀이ᆢ
과거나 지금이나 좋은자리 있을때 잘해야 된다는 교훈
10:44
삼청교와 우화각에 대하여 해설사로 부터 설명을 듣는 광경
삼청교와 우화각에 대하여 해설사로 부터 설명을 듣는 광경
일주문(조계문) 앞 전경
일주문에 들어서는것은 세속의 번뇌와 흐트러진 마음을 모아 진리의 세계로 들어선 것이니 마음을 경건히 하고 또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일주문에 들어서는것은 세속의 번뇌와 흐트러진 마음을 모아 진리의 세계로 들어선 것이니 마음을 경건히 하고 또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일주문을 통과하면 보이는 전경(삼청교 앞)
삼청교 앞 고향수
보조국사 지눌께서 심은나무로 입적하시기전에 자신의 불멸을 입증하고자 한 나무이다 이 고목은 보조국사께서 다시 송광사에 예방할때 소생한다는 전설이 얽혀 있다
800년이 지난 지금도 썩지않고 곳곳하게 자리해 있다
보조국사 지눌께서 심은나무로 입적하시기전에 자신의 불멸을 입증하고자 한 나무이다 이 고목은 보조국사께서 다시 송광사에 예방할때 소생한다는 전설이 얽혀 있다
800년이 지난 지금도 썩지않고 곳곳하게 자리해 있다
10:50
우화각
우화각 천정에 붙은 송광사 현판
현판 좌우측 대나무는 대구의 죽농선생 작품이라고ᆢ
우화각
우화각 천정에 붙은 송광사 현판
현판 좌우측 대나무는 대구의 죽농선생 작품이라고ᆢ
삼청교를 지나 만나는 사천왕
사천왕은 천상계의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하는 사천왕천의 동서남북 네 지역을 관장하는 신화적인 존재들로서 수미산 중턱 사방을 지키며 사바세계에 중생들이 불도에 따라 올바르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살피고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천왕들이다
사천왕은 천상계의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하는 사천왕천의 동서남북 네 지역을 관장하는 신화적인 존재들로서 수미산 중턱 사방을 지키며 사바세계에 중생들이 불도에 따라 올바르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살피고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천왕들이다
경내로 들어서면 백일홍이 좌우측에서 반기며 종루밑을 통과한다
10:54
대웅보전
* 대웅전은 하나의 주불이 봉안될때. 대웅보전은 둘이상 부처를 봉안할때 사용하는 용어
대웅보전
* 대웅전은 하나의 주불이 봉안될때. 대웅보전은 둘이상 부처를 봉안할때 사용하는 용어
지장전
염라대왕등 열명의 왕을 모신 전각
염라대왕등 열명의 왕을 모신 전각
승보전
승보전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영축산에서 설법하시는 장엄한 모습을 재현한 곳이다 중앙에 부처님을 비롯해 10대 제자 16나한을 비롯한 1250인 스님이 자리해 있다
승보전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영축산에서 설법하시는 장엄한 모습을 재현한 곳이다 중앙에 부처님을 비롯해 10대 제자 16나한을 비롯한 1250인 스님이 자리해 있다
11:00
관음전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신 불전
관음전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신 불전
보조국사 감로탑에서 내려다 본 송광사 전경
11:03
보조국사비와 보조국사 감로탑
보조국사비와 보조국사 감로탑
대옹보전앞뜰
승려들이 줄지어 어디로 향하고 있다
승려들이 줄지어 어디로 향하고 있다
11:06
송광사의 3대명물(고향수,쌍향수) 비사리구시
비사리구시는 약7가마의 분량 4천명의 밥을 지어 먹을수 있는 크기로 일종의 밥통의 용도로 쓰였던 거대한 목조 용기라고한다
* 쌍향수는 송광사에서 3.5키로 떨어진 천자암에 가야 볼 수 있다
송광사의 3대명물(고향수,쌍향수) 비사리구시
비사리구시는 약7가마의 분량 4천명의 밥을 지어 먹을수 있는 크기로 일종의 밥통의 용도로 쓰였던 거대한 목조 용기라고한다
* 쌍향수는 송광사에서 3.5키로 떨어진 천자암에 가야 볼 수 있다
해우소
다른사찰과 달리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것이 특징이다
다른사찰과 달리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것이 특징이다
삼청교 우화각
11:10.
들어갈때는 일주문을 통과하고 답사후 나울때는 구경할겸 돌다리를 건넜다
들어갈때는 일주문을 통과하고 답사후 나울때는 구경할겸 돌다리를 건넜다
☆☆ 순천 고인돌공원
한국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기념물이자 무덤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등재되어 있다
순천 고인돌공원은 전국 최초의 선사 문화 유적인 고인돌 군을 비롯해 구석기시대의 집터,신석기 및 청동기 시대의 움집 6동과 선동 등을 모아 주암호 주변 만팔천평 부지에 조성한 구석기 테마 문화공원이다
11:50.
주차장에서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장료는 일천원이다
주차장에서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장료는 일천원이다
고인돌 공원 안내도
11:53.
지상에 네모지게 판석을 올려 무덤방으로 만든 탁자식 고인돌로 주로 북방지역에 분포되어 있다고한다
지상에 네모지게 판석을 올려 무덤방으로 만든 탁자식 고인돌로 주로 북방지역에 분포되어 있다고한다
순천내우 선돌
주암댐 수몰지역인 송광면 우산리 내우마을 당산나무 옆에 있던것을 이전 복원해 놓은 것이다
주암댐 수몰지역인 송광면 우산리 내우마을 당산나무 옆에 있던것을 이전 복원해 놓은 것이다
순천. 조례동ᆞ해룡면 복성리 상비 고인돌
바둑판식 고인돌
받침대 없이 덥게돌판 고인돌
11:57
고인돌 옆 억세풀이 가을 분위기를 띄우며 포토죤으로 머물게 한다
고인돌 옆 억세풀이 가을 분위기를 띄우며 포토죤으로 머물게 한다
12:07
구석기 시대 토기 굽는 시설
구석기 시대 토기 굽는 시설
공원내 각 탐방코스 안내판
12:15.
이번에는 추석 뒤라 평월보다 답사자들이 적어 뻐스가 3대 운행되었다
이번에는 추석 뒤라 평월보다 답사자들이 적어 뻐스가 3대 운행되었다
☆☆ 낙안 읍성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해미ᆞ고창) 중의 하나로 사적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성내에 120세대가 실제로 거주하는 국내유일의 곳이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600년의 역사와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읍성과 민속마을이 함께 조성된 관광지로 수학여행, 현장학습 방문지로 교육적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다.
UNESCO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으로 등재되고 미국CNN에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순위 16위로 선정된 역사유적지이며, 대장금, 동이, 상도, 감격시대 등 TV 드라마와 디워, 태극기 휘날리며 등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다.
13:45.
낙안읍성 매표소. 입장로 4천원
낙안읍성 매표소. 입장로 4천원
낙안읍성 표지석./ 들어가는 입구
13:50
낙안읍성 동문인 낙풍루
낙안읍성 동문인 낙풍루
낙풍루를 통과하면 70년대 이전 시골 풍경
성곽외부를 돌아보기 위해 낙풍루위에 올랐다
낙풍루 위에서 본 동문 입구
성곽위 도보길
성곽 총 길이가 1410미터 가량이며 높이가 4미터 너비가 3~4미터로 걷기가 좋은길이다
성곽 총 길이가 1410미터 가량이며 높이가 4미터 너비가 3~4미터로 걷기가 좋은길이다
성곽위 남문(진남루)으로 가는길
14:00
금전산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자리잡은 읍성마을
금전산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자리잡은 읍성마을
물레방아 방앗간. 빨래터 등을 보고있다
죄인들 수송하는 수레
14:07. 옥사
마당는 죄인들을 벌주는 형틀이 몇개 있고 우측 건물은 옥사이다
마당는 죄인들을 벌주는 형틀이 몇개 있고 우측 건물은 옥사이다
14:12.
객사와 동헌 앞 광장으로 각종행사가 여기에서 열린다고ᆢ
낙안 객사 입구
낙안 객사
세종때 세운건물로 사신이나 중앙관리들이 사용했던 숙소이다
세종때 세운건물로 사신이나 중앙관리들이 사용했던 숙소이다
보이는 건물이 동헌 앞의 낙민루
순천의 죽도봉 공원의 연자루, 남원 광한루와 함께 호남의 3대명루로 알려진 건축물이라고 한다
순천의 죽도봉 공원의 연자루, 남원 광한루와 함께 호남의 3대명루로 알려진 건축물이라고 한다
동헌.
고을 수령이 정무를 집행하던곳
고을 수령이 정무를 집행하던곳
14:20
고을수령은 행정뿐아니라 사법도 담당하기 때문에 막강한 권한을 지녔다
현판을 사무당이라고 한 이유는 그 권력을 남용하거나 함부로 백성을 해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한다
고을수령은 행정뿐아니라 사법도 담당하기 때문에 막강한 권한을 지녔다
현판을 사무당이라고 한 이유는 그 권력을 남용하거나 함부로 백성을 해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한다
지방 수령이 살던집 (내아)
서문 가는길
14:33
서문 가는 우측에 장승이 있고 두꺼비 모양 조형물도있다
서문 가는 우측에 장승이 있고 두꺼비 모양 조형물도있다
서문 나가는 길목에 위치한 가게
먹거리촌
전통혼례식장
임경업 장군의 비각
조선. 인조재임시 이곳에 군수로 부임한 임경업장군이 석성을 중수했다고 한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 낙안 주민들에 의해 큰 제례를 지낸다고 한다
조선. 인조재임시 이곳에 군수로 부임한 임경업장군이 석성을 중수했다고 한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 낙안 주민들에 의해 큰 제례를 지낸다고 한다
14:41.
임경업 장군 선정비
거북받침 위로 비신을 세우고 머릿돌을 올린것이다
임경업 장군 선정비
거북받침 위로 비신을 세우고 머릿돌을 올린것이다
14:50
기미년 독립운동 기념비
잔듸밭은 관람객들의 쉼터로 유치원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
기미년 독립운동 기념비
잔듸밭은 관람객들의 쉼터로 유치원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
☆☆ 순천 금둔사
금둔사는 순천시 낙안면 금전산(金錢山) 기슭에 자리한 백제고찰로 낙안민속마을에서 선암사와 서울 순천 간 호남고속도로 승주 IC쪽으로 2km 지점의 지방도에 인접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산중 사찰이다.
송광사와 낙안민속마을로 연결되는 관광벨트 중심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규모도 상당히 크다. 금둔사를 맨 처음 창건한 스님은 백제 위덕왕(서기 583) 담혜화상(曇惠和尙)이었고, 신라 때 의상대사를 거쳐 철감국사(澈鑒禪師)와 그의 제자 징효대사(澄曉大師)가 주석하여 종지를 펴던 선종가람이다.
그후 금둔사는 조선시대 정유재란으로 낙안성이 함락되면서 전소되었으나, 숭유억불정책의 불리한 당시의 현실 속에서도 선맥을 유지하여 오다가 17세기 후반에 와서 완전 폐사가 되었으나 그 전통과 사상은 보물로 지정된 경내의 3층석탑 (보물 제 945)과 석불비상(보물 제 946)이 보존되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83년 선암사 칠전선원에 주석하던 수행승 지허대선사(指墟大禪師)가 종단을 초월한 태고선원(太古禪院)을 개설하고, 현재 웅대한 대웅전과 태고선원 등 10여동의 전각을 세웠다. 금둔사의 1월 홍매는 우리나라에서 야생 매화꽃이 가장 일찍 피는 사찰로도 유명하다.
15:08
주차하고 도로에서 금둔사로 오르는 입구
경사진 산길을 5분정도 걸으면 대웅전에 도착한다
주차하고 도로에서 금둔사로 오르는 입구
경사진 산길을 5분정도 걸으면 대웅전에 도착한다
오르는 우측에 무엇인지 모르지만 한컷트ᆢ
중간지점에 이런것도 보이고ᆢ
일주문을 통과한다
뭘. 모시는 신전인자ᆢ 우측에 자리하고 ..
15:12.
대웅전의 모습이 보인다
대웅전의 모습이 보인다
종각
바위에 새겨진 나한상
바위에 새겨진 부처상
15:26.
삼층석탑 보러가는 길에 불상과 기도처도 보이고ᆢ
삼층석탑 보러가는 길에 불상과 기도처도 보이고ᆢ
* 금둔사지 삼층석탑
석탑의 후편(동편)에는 석불입상(石佛立像)이 있으며, 이들은 서로 연관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대로 추정)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금전산에 금둔사가 있다.」고 하여 이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석탑의 전면(全面)(서편(西便))으로는 배례석(拜禮石)이 있는데 각면에는 2추(樞)씩의 안상(眼像)이 조각되었다. 도괴되어 있던 것을 1979년 7월 10일 복원하였다.
석탑의 후편(동편)에는 석불입상(石佛立像)이 있으며, 이들은 서로 연관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대로 추정)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금전산에 금둔사가 있다.」고 하여 이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석탑의 전면(全面)(서편(西便))으로는 배례석(拜禮石)이 있는데 각면에는 2추(樞)씩의 안상(眼像)이 조각되었다. 도괴되어 있던 것을 1979년 7월 10일 복원하였다.
1530
* 금둔사지 석불비상
금둔사지석불은 낙안면(樂安面) 면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約) 2km 떨어진 금전산(金錢山) 서록(西麓) 폐사지내(廢寺址內)에 있다. 불상(佛像)의 후면(後面)은 암반을 배경으로 하고 후면(서편(西便))에는 약 5m 떨어져 삼층석탑과 배례석(拜禮石)이 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금전산(金錢山)에 금둔사(金芚寺)가 있다」고 하여 이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불상은 신부(身部),보개석(寶蓋石),대좌석(臺座石)이 각각 분산되어 있었던 것을 1979년 7월 복원하였다.
* 금둔사지 석불비상
금둔사지석불은 낙안면(樂安面) 면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約) 2km 떨어진 금전산(金錢山) 서록(西麓) 폐사지내(廢寺址內)에 있다. 불상(佛像)의 후면(後面)은 암반을 배경으로 하고 후면(서편(西便))에는 약 5m 떨어져 삼층석탑과 배례석(拜禮石)이 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금전산(金錢山)에 금둔사(金芚寺)가 있다」고 하여 이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불상은 신부(身部),보개석(寶蓋石),대좌석(臺座石)이 각각 분산되어 있었던 것을 1979년 7월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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