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양평지역 문화유적지 탐방
☆ 일자. : 2023. 6. 23(금)
☆ 답사지: 용문산 용문사, 이음 이덕형 묘, 정약용 유적지, 두물머리
☆ 이동경로 : 대구출발(07:00) ~ 용문산 용문사(09:43~ 10:25) ~ 중식(12:30~13:10) ~ 이덕형 유적지 (13:45~14:50) ~ 정약용 유적지구(15:05~16:15) ~대구도착(19:10)
👉 경기도 양평 용문사
용문사는 경기도 양펑군 용문면 신정리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 대사가 창건하였다. 그러나 일설에는 진덕여왕 3년(649) 원효가 창건하고 진성여왕 6년(892)도선이 중창하고 또 경순왕이 행차하여 창사하였다고 한다.
조선 전기인 1457년 중수되었다. 1907년 의병의 근거지로 사용되자 일본군이 방화하였으며 1950년 625 전쟁때 소실되기도 하였다.
1909년,1938년에 중건되고 1982년 중창되어 불사리탑,미륵불을 조성하였다
☆ 일자. : 2023. 6. 23(금)
☆ 답사지: 용문산 용문사, 이음 이덕형 묘, 정약용 유적지, 두물머리
☆ 이동경로 : 대구출발(07:00) ~ 용문산 용문사(09:43~ 10:25) ~ 중식(12:30~13:10) ~ 이덕형 유적지 (13:45~14:50) ~ 정약용 유적지구(15:05~16:15) ~대구도착(19:10)
👉 경기도 양평 용문사
용문사는 경기도 양펑군 용문면 신정리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 대사가 창건하였다. 그러나 일설에는 진덕여왕 3년(649) 원효가 창건하고 진성여왕 6년(892)도선이 중창하고 또 경순왕이 행차하여 창사하였다고 한다.
조선 전기인 1457년 중수되었다. 1907년 의병의 근거지로 사용되자 일본군이 방화하였으며 1950년 625 전쟁때 소실되기도 하였다.
1909년,1938년에 중건되고 1982년 중창되어 불사리탑,미륵불을 조성하였다
주차장에 내려 출발지점
가는길 좌우로 기념품 매장과 식당이 많이 있다
가는길 좌우로 기념품 매장과 식당이 많이 있다
용문산 탐방 포토존도 있고ᆢ
용문팔경시비
한시수비기
용문산 포토죤
주위 산책로
친환경 농업박물관
용문사 일주문
사찰가는 중간지점에 위치한 기념품 매장
해탈교를 지나면 사천왕문이 시야에 들어온다
해탈교를 지나 죄측에 사천왕문
해탈교를 지나 우측에 있는 사찰내 전통찻집 미르
사천왕문을 지나 대웅전으로 가는길
계단을 오르면 마주치는 용문사 안내도
관음전 & 범종루
천연기념물 은행나무30호
수령이 1,100살로 보호를 위해 피뢰침 설치
수령이 1,100살로 보호를 위해 피뢰침 설치
운행나무 맡둥치
이렇게 큰것은 처음 보았다
이렇게 큰것은 처음 보았다
용문사 안내도에서 이 계단을 오르면 대웅전이다
대웅전
대세지보살,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
대웅전앞 불사리탑
대웅전 우축에 자리한 미륵불
우측에서 본 용문사
대웅전과 지장전
관음전과 금동관음보살좌상(보물제1970호)
대웅전 아래쪽 전경
내려오는길에 죄측을 보니
여기가 독립운동 발상지라는 비석과
의병기념비, 항일운동기념비 등이
세워져 있어 한컷트 남겨본다
여기가 독립운동 발상지라는 비석과
의병기념비, 항일운동기념비 등이
세워져 있어 한컷트 남겨본다
용문산 관광 안내도
👉 조선시대 이덕형선생 유적지
한음 이덕형 선새믜 유적지(경기도기념물 89호)는 경기도 양서면 목왕리 산 82에 위치해 있으며
이덕형은 조선광해군때 영의정을 지내는 등 나라의 중요한 관직을 두루 거쳤다
조선 선조 25년 1592년 일본군이 조선을 침입하자 임진왜란 이덕형은 외교관으로서 일본 장수를 만나 일본의 잘못을 따져 물었다. 그리고 중국 명나라의 군사를 보내줄 것을 요청하여 조선이 명나라 군사와 함께 일본군을 무찌르는데 공을 세웠다. 전쟁 이후 민심 수습과 군대 정비의 노력하였다.
광해군이 이복동생인 영창대군과 그의 어머니인 인목대비를 내 쫓으려 할 때 반대하다가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양서면)에 머물며 나라를 걱정하다 병사했다.
👉 조선시대 이덕형선생 유적지
한음 이덕형 선새믜 유적지(경기도기념물 89호)는 경기도 양서면 목왕리 산 82에 위치해 있으며
이덕형은 조선광해군때 영의정을 지내는 등 나라의 중요한 관직을 두루 거쳤다
조선 선조 25년 1592년 일본군이 조선을 침입하자 임진왜란 이덕형은 외교관으로서 일본 장수를 만나 일본의 잘못을 따져 물었다. 그리고 중국 명나라의 군사를 보내줄 것을 요청하여 조선이 명나라 군사와 함께 일본군을 무찌르는데 공을 세웠다. 전쟁 이후 민심 수습과 군대 정비의 노력하였다.
광해군이 이복동생인 영창대군과 그의 어머니인 인목대비를 내 쫓으려 할 때 반대하다가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양서면)에 머물며 나라를 걱정하다 병사했다.
묘소로 가는 입구
이덕형 선생 제실 입구
제실
묘소로 가는길
산 중턱에 위치해 있다
산 중턱에 위치해 있다
조선 전기 문신인 한음 이득형( 1561~ 4613)은 부인인 한산 이시와 함께 묻혀 있다. 무덤 앞에는 무덤의 주인을 표시하는 묘표가 서 있고 죽은자의 영혼을 위로하고 시중을 드는 동자석이 있다. 문인석은 건강을 쓰고 예복을 입은(금관조복) 모습으로 신체 비례가 균형을 잘 이루고 있으며 조각 솜씨가 뛰어나다.
이덕형 묘
위에서 내려다본 이덕형 묘
이덕형 부모 묘
이덕형 부모 묘(합장)
👉 조선시대 정약용선생 유적지
다산 증약용(1762~1836)의 고향은 남양주시 조안면 능대리 마재마을이다.
정약용의 5대조부터 뿌리 내린 곳으로 그가 나고 자랐으며 말년을 보낸 곳이다. 나주 정시 재원과 해남 윤씨 사이에서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위로는 이복 맏형인 익현과 동복형인 약전, 약종 그리고 누이( 매형 이승훈)가 있었다.
서울에서의 관직생활(1783~1800)과 전라남도 강진에서의 유배 생활(1801~1818)을 제외하고는 주로 고향인 이곳에서 생활하였다.
여유당 오른쪽 뒷편 제단을 올라가면 집뒤 동산에 매장하라는 정약용의 유언대로 거의 무덤이 있다.
반계 유형원, 승호, 이익 선생의 뒤를 이어 조선시대 실학 사상을 집대성하였으며 조선 후기 개화 사상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고 문도공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경세유포, 목민심서, 흠흠신서로 대표되는 500 여 권의 경집과 문집을 저술하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 유산의 하나인 수원 화성을 설계하였고 도르레 원리를 활용한 축성 장비인 거중기 등을 제작하였으며 마가회통과 같은 의약서적도 남겼다.
그는 오로지 수기안인 곧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아 백성의 삶을 행복하게 한다는 생각 이었으며 법과 문화 교육 철학 등 다방면에서 애민을 실천하며 더 나은 사상을 꿈꾼 목민관이었다.
현재 국립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로비에 있는 초상화에는 한국 최대의 사회 과학자라고 적혀 있다.
실학 박물관에서는 조선 후기 새로온 학문정신으로서 개혁과 자아탐구에 원동력이 되었던 실학의 세계를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교육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념적으로 성리학적 지배 논리에 치우친 조선의 학풍을 백성의 실질적인 삶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는 시각으로 개혁하려 했다.
생가 여유당은 1925년을 을축년 대홍수로 유실되었던 것을 1986년 복원하는 것으로 집 앞으로 내가 흐르고 집 뒤로는 낮은 언덕이 있는곳에 자리 잡고 있어. 선생은 水閣이라고 표현하였다. 여유는 堂號이다.
👉 조선시대 정약용선생 유적지
다산 증약용(1762~1836)의 고향은 남양주시 조안면 능대리 마재마을이다.
정약용의 5대조부터 뿌리 내린 곳으로 그가 나고 자랐으며 말년을 보낸 곳이다. 나주 정시 재원과 해남 윤씨 사이에서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위로는 이복 맏형인 익현과 동복형인 약전, 약종 그리고 누이( 매형 이승훈)가 있었다.
서울에서의 관직생활(1783~1800)과 전라남도 강진에서의 유배 생활(1801~1818)을 제외하고는 주로 고향인 이곳에서 생활하였다.
여유당 오른쪽 뒷편 제단을 올라가면 집뒤 동산에 매장하라는 정약용의 유언대로 거의 무덤이 있다.
반계 유형원, 승호, 이익 선생의 뒤를 이어 조선시대 실학 사상을 집대성하였으며 조선 후기 개화 사상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고 문도공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경세유포, 목민심서, 흠흠신서로 대표되는 500 여 권의 경집과 문집을 저술하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 유산의 하나인 수원 화성을 설계하였고 도르레 원리를 활용한 축성 장비인 거중기 등을 제작하였으며 마가회통과 같은 의약서적도 남겼다.
그는 오로지 수기안인 곧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아 백성의 삶을 행복하게 한다는 생각 이었으며 법과 문화 교육 철학 등 다방면에서 애민을 실천하며 더 나은 사상을 꿈꾼 목민관이었다.
현재 국립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로비에 있는 초상화에는 한국 최대의 사회 과학자라고 적혀 있다.
실학 박물관에서는 조선 후기 새로온 학문정신으로서 개혁과 자아탐구에 원동력이 되었던 실학의 세계를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교육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념적으로 성리학적 지배 논리에 치우친 조선의 학풍을 백성의 실질적인 삶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는 시각으로 개혁하려 했다.
생가 여유당은 1925년을 을축년 대홍수로 유실되었던 것을 1986년 복원하는 것으로 집 앞으로 내가 흐르고 집 뒤로는 낮은 언덕이 있는곳에 자리 잡고 있어. 선생은 水閣이라고 표현하였다. 여유는 堂號이다.
다산 정약용 유적지 입구
다산 문화관을 통해 입장
다산 정약용 생가 (여유당)
자찬묘지명
단산 정약용 선생 묘
여유당 생가
묘소에서 본 생가
제실
생가 여유당 앞 전경
다산 기념관
실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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