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걷기

대면 유수지 걷기 20201226

사라골 2021. 12. 26. 14:06
몇칠동안 겨울다운 차가운 날씨가 지속되더니 오늘은 바람도 잠잠하고 활동하기 좋은 날씨다
평소 즐기던 만보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진천역에 도착했다

진천역을 출발하여 대곡천을 경유 대명유수지에 도착하여 주변 겨울풍광에 잠시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고 화원 사문진까지 다시 걸어 주막집에서 간단한 미식을 즐기고 여기서는 뻐스를 이용해 화원 지하철에 도착 1호선을 타고 귀가했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40분정도로 일만보 정도다
추운날이 아니면 한번쯤 걸어볼만 코스다
.
죄측은 대곡천 우측은 달성파크골프장
걸어왔던길을 뒤돌아보며 한컷트
대곡천과 낙동강 접경지역으로 강태공들이 놀이터
대명유수지 전경
갈대밭 사이로 대크길이 만들어져 있다
대명유수지는 전국 최대의 맹꽁이 서식처로 잘 알려진곳이다
이 데크길을 걸어가면 시내쪽과 낙동강 제방둑으로 갈 수 있다
낙동강 제방둑에서 본 뷰
낙동강제방둑을 걸으면서 본 뷰
사문진주막촌 쪽으로 성산아래 물위의 데크길이 보인다
대곡천과 낙동강이 접하는지역 둔치에 조성된 야외공연장
야외공연장에서 사문진주막촌으로 가는길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앞
사문진나루터로 가는 강위의 데크길
사문진 나루터
사문진 주막촌
년말 분위기 조성 각종 조형물
바이면 불야성을 이룬다
사문진 주막촌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