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문화예술제 이모저모ᆢ(20181009)

♡ 영천 문화예술제 이모저모ᆢ

지난 7일부터 9일에 걸쳐 3일간 영천 금호강 좌우측 강변 둔치에서

2018 문화예술제가 개최되었다

가을의 풍성한 먹거리와 각종 볼거리, 즐길거거리가 많아

하루 시간 보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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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문화예술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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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축제장 가는길에 강을 건너는 징검다리가 놓여있다 어릴때 흔히 볼수 있었던 추억속의 다리로 영천을 찾는사람들께 발길을 머 물게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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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사이에 두고 좌우로 개설된 축제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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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루가 영천의 역사를 간직하며 강을 바라보고 있다
이 루각은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더불어 영남의 3대누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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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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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설무대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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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가에는 축제깃발이 펄럭이며 분위기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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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먹거리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삐애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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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만들기 체험부스가 별도 공간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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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그리는 화가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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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서늘한 느낌은 있으나 대형 분수대 작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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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에서 박근혜 대통령 구출하기 천만인 서명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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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축제장이 개설되어 잠수교를 건너 다니면서 이곳 저곳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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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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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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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놀이터
각종 놀이기구 유료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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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은 품바공연장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머무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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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기 잠시 머물면서 품바공연에 빠져보고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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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곳에서 품바공연 펼쳐지고 있다
공연과 더불어 각종 물건을 홍보차원에서 판매한다고 하는데 맏을 수 있는 건지 의문ㆍㆍ
그러나 열광적으로 공연하는 그 모습에는 잠시 매혹되기 마련ᆢ

아무생각 없이 그속에 빠져들어 흥얼거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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