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탑방

낙동강하류 남지 유채꽃 축제(20180417)

사라골 2018. 6. 4. 13:37

♡ 낙동강하류 남지 유채꽃 축제

올해13번째로 개최되는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꽃 축제장을 찿았다
전국에서 최대 규모( 33만여평)를 자랑하는유채꽃단지는 남지 낙동강 둔치에 심어져 꽃피는 4월이면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을 보는 느낌이다

대규모 단지라 탐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전체를 둘러 볼 수있는 순환 전기열차를 운행하고 또한 자전거를 빌려타고 주위를 돌아 볼 수 도 있었다

강변 전체를 노란 물감으로 물들인 유채꽃은 사람들을 매혹시킬만도 하다.유체꽃밭 곳곳에 아름다운 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죤을 만들어 행락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그리고 행사장에는 각종 다양한 향토음식과 톡산품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또한 행사장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두군데나 전국을 무대로 돌아다니는 행사전문 각설이들이 노래와 춤 만담으로 탐방객을 즐겁게 하고있다

행사기간은 17일부로 끝났지만 아직 꽃이 만개되지않아 이번주말이나 가면 노란물결의 대평원을 진하게 감상할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시간되는분은 이 봄이 가기전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유채꽃 향기에 취해봄도 새로운 삶의 에너지가 될것이다

행사장
중앙은 주 공연무대 이며 죄 우측으로 각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 홍보 및 전시 판매장이다
평상시는 남지체육공원으로 남지 사람들의 쳬력단련자으로 활용되는 곳이다
중앙은 주 공연무대 이며 죄 우측으로 각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 홍보 및 전시 판매장이다
우측 특산품 홍보 및 전시 판매장
좌측 특산품 홍보 및 판매전시장
중앙 무대 공연장 광장에는 연날리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등 터널
유체꽃단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안개낀 날씨처럼 보인다
아직 꽃은 만개되지 않고 꽃망울이 맻혀 만개를 준비하고 있다
꽃단지에는 행락객들이 꽃밭을 누비며 아름다운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전기열차를 타려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ᆢ
전기열차를 타고 꽃단지를 힌바퀴 돌아본 사람들이 내리고 있다
전기열차
남지철교쪽 각설이 공연장 가는길
꽃구경을 마친사람들은 품바 각설이 공연장에 모두 모여있는 느낌이다
많은사람들이 품바들의 공연에 박수를 치며 웃음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