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류 남지 유채꽃 축제(20170419)

♡ 낙동강하류 남지 유채꽃 축제장을 둘러보며ᆢ

올해12번째로 개최되는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꽃 축제장을 찿았보았다
단일면적으로는 전국에서 최대 규모( 33만여평)라고 자랑하는유채꽃단지는 남지 낙동강 둔치에 심어져 꽃피는 4월이면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을 보는 느낌이다

대규모 단지라 탐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전체를 둘러 볼 수있는 순환 전기열차를 운햄하고 있었다 탑승가격은 1인당 5천으로 많은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 우리들도 표를 구입후 1시간이상 기다리다 전기차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꽃단지를 관람했다

강변을 노란 물감으로 물들인 유채꽃은 사람들을 매혹시킬만도 했으며 또한 유채꽃밭을 지나다보니 중간지점에 꾸며진 청보리밭에 튤립정원과 다양한 종류의 꽃으로 만들어진 태극문양의 정원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행사장마당에는 각종 다양한 향토음식과 톡산품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또한 행사장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두군데나 전국을 무대로 돌아다니는 행사전문 각설이들이 노래와 춤 만담으로 탐방객을 즐겁게 하고있다

행사기간은 18일부로 끝났지만 아직 꽃이 만개되지않아 이번주말이나 가면 노란물결의 대평원을 진하게 감상할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시간되는분은 이 봄이 가기전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유채꽃 향기에 취해봄도 새로운 삶의 에너지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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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밭 곳곳에 포토죤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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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노란평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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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단지가 33만평이라나ᆢ
그래서 그런지 유채꽃밭으로 들어서면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노란물결의 대평원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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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에 오색 꽃으로 태극기 문양을 수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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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낙동강 유채축제 알림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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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바로 강가에도 유채꽃이 피기 시작한다.
유채꽃밭 옆으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풍경도 빠질 수 없는 좋은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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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 준비한 전기열차가 지나는 길
열차 맨뒤칸에 타서 사진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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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대교에 설치된 행사장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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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인 관람객을 태우기 위해 들어오는 전기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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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대기중인 유채단지 순환 전기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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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타고 가면서 뒷에서 찍은 행사장 거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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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구경하는 탐방객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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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공연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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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생필품 건강식품 장터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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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거리가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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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대교에서 내려다본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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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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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이 펼쳐지고 있는 남지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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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공연장 입구 먹거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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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탐방후 머무는곳이 각설이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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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공연장이 두군데 있는데 모두 사람들이 북적대며 구경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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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과 달리 엿이나 물건을 싸는것보다 공연을 보고난후 일만 오만원씩 주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살만한 나라라고 입증되는 느낌이라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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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바람막이 옷과 유채꽃의 어울림 한컷트ᆢ